반응형 전체 글420 써브웨이(SUBWAY) 참치샌드위치,써브웨이 클럽샌드위치 오늘은 설연휴 첫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뭔가 먹을만한 게 없을까 하다가 한 2년 만에 서브웨이를 주문했다. 나는 예전부터 서브웨이에서 다른거는 일절 먹지 않고 참치만 먹어왔다. 그래서 오늘도 난 참치샌드위치를 시켰다. 와이프는 써브웨이 클럽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샌드위치는 구매 후 1시간 30분 이내에 다 먹는 걸 권장하고 있다. 저 쿠키는 와이프가 따로 주문을 부탁해서 시켰다. 샌드위치를 오픈하고 나서 보니 재료를 정말 가득가득 담아주어서 재료들이 주체를 못 하고 다 나와있었다. 나는 빵을 화이트로 선택했고 치즈는 아메칸치즈에 베이컨을 따로 추가하였다. 빵은 토스팅을 하고 야채는 오이와 피망 그리고 피클을 제외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처음에 참치가 겉에 저렇게 밖에 보이지 않아서 참치는 조금 들.. 2023. 1. 21. 에르메스 바운싱 스니커즈 카프스킨 스웨이드 고트스킨 & 블랑 오늘 정말 감사하게도 신발을 선물을 받았다. 신발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대로 적어보았다. 오늘 소개할 신발은 에르메스 신발이다. 나는 보통 신발을 사면 나이키 아니면 아디다스 이둘을 선호한다. 그 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신발들은 내가 구매를 해본 적이 없어서 가격 때는 잘 모른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가격도 서로 달라서 이 상품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우선 박스를 열면 이렇게 더스트백에 신발과 신발끈이 들어있다. 신발끈은 신발에 있는 끈색과는 다른 색이 들어있었다. 처음 신발을 개봉했을 땐 내가 가지고 있는 신발과 색깔만 다를 뿐 같은 신발인줄 알았더니, 이 신발은 가죽이었다. 신발의 앞, 옆, 뒤의 모습이다. 안에는 이렇게 로고와 같은 색상으로 매치를 했다. 신발은 생산.. 2023. 1. 21. 하루에 끝은 책을 읽으며 마무리 나는 항상 자기 전 책을 읽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기 전까지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했는데 어느 날 먼가 갑작스럽게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느껴졌던 때가 있었다. 매일 입으로는 피곤한데 얼른 자야지 하면서 핸드폰으로 유튜브와게임을 하다가 새벽 늦게 자고 이러한 시간을 반복하였다. 나는 내인생이 결혼 전과 후로 나누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혼 후 나는 아이가 생긴 후로 핸드폰에 모든 게임을 지웠다. 수많은 돈을 쓴 게임이었지만 담배를 끊었던 거처럼 단칼에 싹 다 지워버렸다. 그 후로 변화가 생긴 것이 독서이다. 게임을 안 하고 유튜브를 안 보기 시작하니 손에는 책이 들려있었다. 예전에도 한달에 한 권 정도는 그래도 책을 봤었지만 요즘에는 평균 5일에 한 권 정도는 읽는 거 .. 2023. 1. 19. 치킨매니아에서 오리지널후라이드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치킨이 생각이 나서 와이프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와이프도 알겠다 해서 치킨매니아에서 오리지널후라이드를 시켰다. 치킨이 도착했다. 다들 치킨매니아를 드셔봤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에는 후라이드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요즘 많이 먹는 후라이드 식이고, 내가 시킨 이 오리지널후라이드는 옛날에 먹던 튀김이 얇으면서 바삭하며 담백한 그런 치킨이다.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치킨은 내 취향이랑은 잘 안 맞아서 이런 옛날 튀김옷을 입힌 치킨을 매번 찾는다. 예전에는 멕시카나에서 자주 시켜 먹었는데 거기도 유행을 따라가는 건지 튀김이 바뀌어서 안 먹게 되고 비슷한 곳을 찾은 곳이 여기 치킨매니아의 오리지널후라이드다. 치킨 한 마리와 구슬떡볶이를 시켰다. 요즘엔 치킨집에서 떡볶이를 파는 곳이 많아진 거 같다. .. 2023. 1. 19. 출장 (出張) 오늘은 오랜만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거리가 좀 멀리 가는길이라 가기 전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사서 출발했다. 약 2달 만에 가는 출장인 거 같다. 요즘엔 회사 안에 일을 집중하다 보니 출장을 못 가게 되었다. 작년만 해도 일주일에 4일은 거의 출장이었다. 그때는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일이 잘되는 거라 믿어왔다. 그러다 보니 작년에는 하루하루가 정신도 힘들었고 몸도 힘들었었다. 그래도 작년 한 해 그렇게 움직인 덕분일까 내가 생각하는 목표의 80프로를 달성했다. 작년 목표를 워낙 좀 높게 잡은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 없이 발로 뛴 성과는 있었다. 나는 내 나이 50이 되기 전까지는 죽을 때까지 다 못쓸 정도의 부를 만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젊을 때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이렇게 일을 .. 2023. 1. 18. 나만의 하루 루틴은 간단하다. 하루 루틴이라고 해봐야 그렇게 거창한 거는 없다. 이렇게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면서 게으름과 멀리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알차게 보내는 게 요즘은 하나의 재미이다. 루틴을 실천하하다 보면 게임을 하듯 일일 퀘스트를 달성하는 느낌이다. 정말 간단하지만 실천하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다. 이전의 내 생활습관이 그만큼 너무 깊이 박혀 고치기 힘들었다. 나는 루틴을 한 번에 다 정해서 놓고 시작하지 않았었다.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익숙해질 수 있게 천천히 스며들 수 있게 그렇게 천천히 실천해 갔다. 우선 내가 실천하고자 했던 루틴은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었다. 예전에 기상시간은 7시 40분이었다. 하루 40분을 일찍 일어나는 걸로 뭐가 달라지냐 할 수 있겠지만 40분 일찍 일어나는 루틴을 완성하고 난 뒤 .. 2023. 1. 17.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