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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에르메스 바운싱 스니커즈 카프스킨 스웨이드 고트스킨 & 블랑

by 에단킴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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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감사하게도 신발을 선물을 받았다.
신발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대로 적어보았다.
오늘 소개할 신발은 에르메스 신발이다.
나는 보통 신발을 사면 나이키 아니면 아디다스 이둘을 선호한다.
그 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신발들은 내가 구매를 해본 적이 없어서 가격 때는 잘 모른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가격도 서로 달라서 이 상품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우선 박스를 열면 이렇게 더스트백에 신발과 신발끈이 들어있다. 신발끈은 신발에 있는 끈색과는 다른 색이 들어있었다.


처음 신발을 개봉했을 땐 내가 가지고 있는 신발과 색깔만 다를 뿐 같은 신발인줄 알았더니, 이 신발은 가죽이었다.

신발의 앞, 옆, 뒤의 모습이다.

안에는 이렇게 로고와 같은 색상으로 매치를 했다.

신발은 생산지는 이탈리아라고 되어있다.

나는 신발을 모으는걸 엄청 좋아한다. 그렇지만 이런 고가의 신발은 솔직히 어떻게 구하는 지도 모르고 일단 백화점에 가도 이런 명품매장은 내가 가려해도 하루 받는 인원마감이라고 못 들어가게 하더라.

그런데 예전에 선물 받은 에르메스신발이 정말 너무 편했었다. 운동화는 아닌데 정말 내 발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에르메스 신발 모두 불편한 신발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한번 내가 구매를 하고자 해서 어찌어찌해서 매장을 갔는데 신발이 가면 있는 게 아니었다.

매장에 전시 중인 신발 중 맘에 드는 신발이 있으면 품절이라 하고, 맘에 드는 모델 사진을 보여주면 들어오긴 할 텐데 언제 들어올지는 모른다는 답변만 받았었다.

이게 내가 원한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걸 깔끔히 포기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걸로 돌려가면서 오래오래 신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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