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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스텔스 드라이버 골프채

by 에단킴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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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번에 구매한 테일러 메이드 드라이버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지 어느덧 1년 정도가 되어가는데

드라이버를 아버지께서 쓰시던 거를 가져와 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이번에 테일러메이드에서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스텔스라 불리는 드라이버입니다.

이번에 나온 이 스텔스 드라이버는 카본 페이스로 가볍고 탄성이 좋아서 볼에 더욱더 강한 힘을 전달해주면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하여 기대가 컸습니다.

(실제로 이날 바로 연습장을 가서 연습한 결과 평소 비거리보다 30~50 정도의 거리가 더 늘어났습니다.)

모델은 플러스 모델과 기본보델 그리고 HD모델 이렇게 남자꺼는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플러스모델과 기본 모델 중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냥 기본으로 샀습니다.

아직 골프를 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판매자분께서도 저를 잘 알고 계셔서 제일 관용성이 좋은

그냥 일반 모델로 9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전에 쓰던 드라이버도 9도를 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10.5도로 구매를 했습니다.

스크린 골프에서 칠 때는 별 상관이 없었는데 필드를 나갔을 때 9도와 10.5도 두 개다 쳐 봤을 때 탄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제 느낌일수도 있지만)

아직 초보이므로 우선은 좀 더 떠서 오래 날아가는 목표를 가져볼까 합니다.

샤프트의 경우는 TENSEI RED TM50 S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Tour AD UB 6S로 하고 싶었지만 이날 구매하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더 기다리기 귀찮아서 

우선 텐세이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보고 샤프트만 따로 교체를 해보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처음에는 카본 페이스라는 거 때문에

구매를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카본 페이스를 사용해보셨분들이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더라고요

그러나 시타를 해보고 난 뒤 저한테는 정말 딱 맞는 그러한 드라이버였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다들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직접 가셔서 시타한번 해보세요

시타한다고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왕 사는 거 직접 체험도 해봐야 하니

그게 제일 현명한 구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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