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야식 양념오돌갈비와 반반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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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야식이 있어서 이렇게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처음 배달주문을 하는 곳이었는데 어떻게 알게 되었냐 하면 와이프 지인이 극찬을 하며 추천을 해주어서 알게되었습니다.

극찬을 하며 추천해준 덕분에 정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도 딱 야식메뉴로만 구성이 되어있었고 정말 다 맛있어보이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양념오돌가비만 주문하려했는데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맛있어보였기에 추가추가 하다보니 좀 많아졌습니다.

메인 메뉴

우선 메인 메뉴로는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과 양념오돌갈비 그리고 우동입니다.
통닭은 정말 튀김이 옛날 통닭느낌의 튀김이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그리고 양념 오돌갈비는 처음 보는 음식인데도 냄새와 비주얼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먹밥과 사라다

사이드로는 주먹밥과 옛날 사라다가 있습니다. 옛날 사라드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었습니다. 예전 어릴적에는 통닭시키면 무조건 오던 케찹마요네즈 사라다가 요즘에는 참 보기 힘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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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의 별비 닭다리

통닭은 일반적으로 다른 브랜드의 치킨집 닭보다 큰 느낌이었습니다. 다리가 엄청 크고 안에 살은 엄청 부드러웠으며 간도 정말 잘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양념통닭보다는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는데 여기 양념통닭은 밥을 부르는 맛있는 양념통닭이었습니다. 뭔가 밥반찬으로 딱 좋은 양념맛이였습니다.

양념오돌가비에 밥을 비벼서

양념오돌갈비 이거는 정말 별미였습니다. 처음 한입 먹어보고는 제가 생각했던 맛이 아닌 다른 맛이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게 만드는 그러한 맛이였습니다. 어릴 적에 소고기고추장 먹어보신분들이 계신다면 딱 그맛일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였는데 너무 맛있고 젓가락으로 먹는게 아닌 숟가락으로 한가득 먹어도 전혀 짜지 않으며 밥에 비벼 먹으면 정말 어릴적에 먹던 잊을 수 없었던 맛있는 맛이 났습니다. 여기는 입맛 없을 때 양념오돌갈비만 시켜서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좋을 거 같아 자주 배달시켜 먹을 거 같네요.
 
오랜만에 먹은 야식이었는데 정말 만족하는 배달맛집을 찾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조만간 또 생각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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