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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가서 일을 다 끝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가 갈때마나 자꾸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매번 가서 꼭 먹어봐야지 하면서 막상가면 그냥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출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한번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직원분이 무엇으로 주문하겠냐고 물어봐서 바로 고기 덮밥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10분뒤쯤 주문한 고기 덮밥이 나왔습니다.
간 고기에 간장 베이스로 볶아서 밥 위에 올린 거 같았습니다.
우선 한입 먹었을때 생각했던 맛보다 담백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볼 때랑 비주얼이 달라서 조금 걱정을 했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다음에 다시 먹을건가 생각을 해본다면 정말 가끔은 모르겠지만 자주는 안 먹을 거 같습니다.
매번 햄버거를 먹을 땐 그래도 배가 부르단 느낌이 있지만 고기덮밥 이 한 그릇을 다 먹었는데
배가 전혀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샌드위치를 하나 더 사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으니까 한번 드셔 보실 분들은 드셔 보세요~!
본점은 아직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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