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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카페를 가서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가는 고객들도 자주 보이고
빨대를 종이 빨대로 사용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종이 빨대에 대해 불만들이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좀 바뀌었는지 아니면 저희가 적응이 되어버린 건지
불만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커피를 하나 주문해서 작업을 하면서 천천히 마셨습니다.
그런데 빨대가 입구부터 갈라지더라고요 제가 물어뜯었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빨대를 살펴보니 SAVE THE EARTH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빨대는 처음 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냥 평소 저희가 쓰는 빨대랑 별반 다른 느낌을 못 가졌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서 보니 이거는 분해도 잘 될 거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솔직히 친환경 제품들도 어찌 보면 일회용이고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지금은 아니겠지만 몇십 년 몇백 년 뒤에는 이 쓰레기들이 잘 분해가 되고 따로 태우지 않아도 자연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쓰는 거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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