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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못 먹은 상태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배가 너무 고파왔습니다.
빨리 점심시간만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저는 팀장님에게 먼저 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메뉴를 확인한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야끼우동입니다.
원래는 밥으로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야끼우동을 먹기도 하였고 팀장님도 야끼우동 드신다고 하니
갑자기 혹해서 저도 같은 야끼우동을 시켰습니다.
와 정말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 찍고 바로 먹을뻔했습니다. 냄새가 한없이 제코를 강타해왔습니다.
드디어 한입을 먹었을 땐 와 정말 잘 시켰다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였고 저는 속으로 오늘은 곱빼기를 시켜도 될뻔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왔던지라 다 먹고 뭔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편의점을 들어가 아쉬운 대로 빵 하나를 더 사 먹고 나서야 배가 진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침을 거르는 거는 위험한 습관인 거 같습니다...
하루가 힘이 드네요...
오늘 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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