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0순위 디저트

어릴 적 어딜 가던지 있던 계란빵

요즘엔 제가 못찾는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제가 정말 이계란빵을 너무 좋아해서 계란빵 파는 곳을 가서 하루에 3~4번 가서 사 가지고 올 정도였습니다.

그냥 계란빵인데 왜 저렇게 맛있는 걸까요?

우유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콜라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케첩 뿌려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제가 매일 가던 곳엔 계란빵도 일반 계란빵과 피자맛 계란빵이 있었습니다.

그거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계란을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계란빵은 제게 정말 어느 디저트와 비교를 하던 0순위입니다.

오늘 우연히 사진첩을 보다 저렇게 찍어놓은걸 보고 이렇게 올렸는데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먹고 싶네요.

내일 할 일을 찾은 거 같습니다.

동네에 계란빵집을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