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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주말은 매콤한 쪽갈비와 함께

by 에단킴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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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끼리 간만에 차타고 장거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늦게 와이프와 간만에 매운 쪽갈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전혀 먹지 못하지만 가끔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매운걸 먹을때엔 다음날이 쉬는날이어야 합니다.

제가 매운걸 먹고 난뒤엔 다음날까지 고생하는 타입이라 어제저녁에 시켜먹었습니다.

여기 쪽갈비집은 제가 여태 먹은 쪽갈비집중 탑3안에 드는곳입니다.

매운데도 뭐랄까 끝까지 먹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랄까요.

그리고 저기 옆에 검정색은 제 위를 보호하기 위해 참치마요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쪽갈비먹을땐 무조건 저거는 세트로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쪽갈비는 1단계에서 3단계 까지 있습니다. 그중에 맵찌질이인 저는 1단계를 먹습니다.

예전에 그래도 뭐 기왕 매운거 먹는거면 3단계는 오바인거 같고 2단계는 먹어야지 하고 시켰다가

정말 앞이 흐려지더라구요... 그뒤로는 무조건 1단계로만 먹습니다.

와이프는 매운걸 잘먹습니다.  와이프입맛으론 1단계는 매콤달콤한 쪽갈비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한테 1단계는 먹다가 땀투성이 될정도인데말이죠...

나중에 와이프를 위해서 2단계를 다시한번 먹어볼까합니다.

다들 매콤한거 잘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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