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부산 출장가서 먹은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보통 2주에 한 번씩 부산 출장을 갔었는데 이번에 거의 2달 만에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하면 유명한 것이 부산 돼지국밥 아니겠습니까?

제가 부산 출장 갈 때마다 들려서 먹는 곳을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돼지국밥

2달 만에 방문한 식당은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이 주변에 돼지국밥집이 정말 많이 있는데 여기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리고 여기 웨이팅이 정말 길 때는 주변에 다른 국밥집들도 방문해 봤는데 확실히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일단 정말 진하고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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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 부추무침과 그리고 양파, 마늘, 고추 이렇게 있습니다. 김치의 경우 모두 국내산입니다. 그리고 깍두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 갈 때마다 깍두기를 2번은 리필해 먹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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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가득 넣은 돼지국밥

그리고 반찬 중에 부추무침은 정말 반찬으로 국밥 먹으면서 따로 집어 먹는 것이 아니라 국밥에 다 털어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분들 드시는 거 보시면 부추무침은 국밥 나오는 동시에 국밥 안으로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저걸 따로 반찬처럼 드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넣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는 돼지국밥집이었습니다.

 

가격은

돼지국밥-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