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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날이 좋은 2월 마지막날 월요일 점심.

by 에단킴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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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쉬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날이 좋아 그런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점심시간도 빨리 왔습니다.

요즘 정말 점심 시간만 되면 걱정인 게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곳을 찾는 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늘 사람이 분비던 분식집에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저의 메뉴는 제육덮밥입니다. 그리고 같이 간 팀장님은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여기는 일단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메뉴들은 거의다 제 취향입니다.

오늘 시킨 저 제육덮밥은 정말 가격대비 고기양과 밥양이 많아 항상 마지막 한입은 억지로 쑤셔 넣어야 할 정도로 양이 많아요. 가격은 6000원입니다. 제가 먹은 곳에 비하면 여기는 정말 양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저 반찬들입니다. 소시지 볶음은 항상 있고 두부도 거의 매일 있습니다.

깍두기와 오이무침 이두가지는 다른 반찬으로 대체될때도 있고요! 아직 입맛은 어린이 입맛인가 봅니다.

오늘 점심도 이렇게 잘 해결 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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