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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에야 되어서 잠들어서 오늘 아침 10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 아기가 깨서 제 얼굴을 토닥토닥하여 더 잘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아기랑 같이 놀다가 와이프가 회가 먹고 싶다고 하여서 처음으로 회를
배달어플로 시켜 보았습니다. 살면서 어플이 없을때 조차도 회는 시켜먹어 보지를 않았던 터라
어떤 걸 시켜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녔습니다. 그래서 배달순 제일 많은 곳을 눌러 맨 위에 집을 골라
주문했습니다. 광어, 우럭과 회덮밥 하나 그리고 매운탕 이렇게 시켰습니다.
매운탕 같은 경우 비조리로 와서 집에서 직접 끓였습니다.
배달회를 처음 접해본 터라 좀 걱정이 되었지만 한입 먹고 그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회 신선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덮밥은 말 그대로 회덮밥입니다.
그리고 제가 회를 먹으러 가도 마지막 매운탕은 정말 맛있게 먹은 경우가 잘 없었습니다.
그런데 와 오늘 여기 배달 횟집의 메인 메뉴는 회보다 매운탕이 아닌가 할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도 회도 맛있는데 자기가 먹어본 매운탕 중에 최고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점심에 먹은 그 매운탕 맛의 여운이 지금까지 이어오는 거 보면 정말 최고의 매운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회 먹고 싶을 땐 여기 즐겨찾기 추가해놓아서 매번 여기서만 시켜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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