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한 갤럭시 S23 울트라 도착

오늘 갤럭시 S23울트라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같은 날 1TB짜리랑 512GB 이렇게 두 개를 주문을 했는데 512GB짜리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용량이 달라서 그런 걸까요? 같은 날 주문한 거면 같이 보내주시면 엄철 설레었을 텐데 한 개씩 따로 오니 제 것도 아닌데 얼른 받아서 열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그나저나 이번꺼는 언제 도착한다고 연락이 며칠 전에 왔었는데 1TB짜리는 그러한 연락조차 아직 없네요.

용량이 큰거는 물량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와이프 꺼가 오면 자세히 만져보고 저도 무엇을 살지 결정을 할 텐데...

사실 제가 지금 아이폰 15를 기다릴지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S23모델을 살지 매우 고민 중에 있거든요.

와이프는 제가 아이폰을 사용을 해서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갔다가 바로 다시 갤럭시로 넘어가는 거 보니 평생 갤럭시를 써왔던 와이프는 갤럭시가 더 편한가 봅니다.

저는 22살 이후로 아이폰만 사용해 왔던 터라 이번에도 아이폰 14를 사려했지만 지금 아이폰 14 그 성능을 그 돈주고 사기엔 너무 별로인 거 같아 처음으로 갤럭시를 한번 써볼까 하고 고민과 기대 중입니다. 그런데 아직 안 와서 확인을 못하네요.

오늘 도착한 이 제품은 지금 바로 뜯어서 리뷰를 하고 싶지만 아버지 꺼라 제가 미리 개봉을 못하겠네요.

아까 저 개봉 안된 박스를 사진 찍고 다시 쇼핑백에 넣으려고 들었는데 정말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이건 나중에 아버지 폰 데이터를 옮길 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얼른 와이프 꺼가 하루라도 빨리 와서 개봉해보고 싶네요.

오늘은 이렇게 도착한 사진만 덩그러니 올렸습니다.

조만간 와이프 꺼와 아버지 거를 동시에 개봉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선택한 라벤더 색상과 아버지의 그린색상까지 리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