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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6

깔끔한게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초밥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퇴근을 하고 난 뒤 집에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연락을 해서 간단하게 초밥을 먹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와이프가도 초밥이 먹고 싶었던지 바로 오케이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이 도착하고 초밥을 개봉하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저는 연어만 먹고 싶어서 연어초밥 한 세트를 시켰는데 한 세트에 10피스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12피스가 들어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2피스는 서비스라고 했습니다. 세트를 시켜서 10피스짜리 연어초밥에 2피스를 서비스를 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보통 초밥 한 세트를 시키면 배가 안 부른데 여기는 연어도 두툼해서 배가 부르더라고요. 이건 와이프가 주문한 연어반 광어반일 겁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 2024. 1. 5.
야식으로 좋은 석쇠 불고기와 처음 먹어본 일본식 볶음우동 안녕하세요. 주말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야식입니다. 야식으로 제가 정말 자주 먹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이 석쇠 불고기입니다. 정말 요즘 야식하면 치킨보다도 더 생각이 나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석쇠불고기와 우동과 일본식 볶음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그냥 우동은 자주 시켜 먹어봤지만 일본식 볶음 우동은 처음 먹어 봤습니다. 석쇠불고기는 정말 야식으로는 질리지 않는 메뉴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석쇠불고기는 식당 가서 먹는 거보다 오히려 배달을 시켜 먹는 게 양도 많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서 볶음 우동은 처음 주문해 봤는데 왔을 때 비주얼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한입 먹어보았는데 뭔가 제가 생각했던 볶음 우동맛이 아니었습니다. 살짝 매콤했는데 뭔가 와 맛있다 이.. 2023. 4. 21.
언제 먹어도 맛있는 석쇠 불고기와 우동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석쇠불고기를 제가 글을 써서 올린 적이 있는데요. 매번 시켜 먹는 그 단골집이 쉬는 날이어서 다른 석쇠불고기집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먹던곳과의 구성이 다르기에 이렇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기본 구성 세트는 이렇습니다. 석쇠불고기와 돈가스와 튀김 그리고 김치전, 계란찜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되어있는곳에 우동은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우선 석쇠불고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먹는 단골집과 비교를 했을 때 양은 단골집이 확실히 양은 차이가 날정로 적습니다. 제가 단골집에서 주문할 때는 소짜를 주문하는데 여기는 리뷰사진으로 먼저 확인해 본 결과 양이 얼마 안 될 거 같아서 중짜를 시켰는데 중짜가 단골집 소짜양보다 확실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향은 정말 맛있는 향이.. 2023. 3. 21.
야식으로 먹은 연탄석쇠불고기와 우동 주말엔 저녁을 항상 일찍 먹는 경우가 많다 보니 9시 정도 넘어가면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엔 야식을 시키게 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네요. 그래도 주말에 이런 낙이라도 없으면 어쩌겠습니까?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라고 하니 그렇게 생각해야겠습니다! 고민을 하고 신중하게 선택한 야식은 석쇠불고기와 우동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켰는데 여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양을 많이 주네요. 예전에 처음 여기서 주문을 했을 때 저는 평소 다른 곳에 주문을 할 때도 와이프랑 같이 먹기에 중짜로 많이 시켜 먹어서 여기도 생각 없이 중짜로 시켰다가 정말 어마어마한 양에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저위에 보이는 건 소짜입니다. 보시면 양이 많아 보이죠? 정말 꾹꾸 눌러 담아 주셨어요. 양이 많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 2023. 2. 18.
유독 배고픈 오늘 푸짐한 야끼우동한그릇 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못 먹은 상태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배가 너무 고파왔습니다. 빨리 점심시간만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저는 팀장님에게 먼저 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메뉴를 확인한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야끼우동입니다. 원래는 밥으로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야끼우동을 먹기도 하였고 팀장님도 야끼우동 드신다고 하니 갑자기 혹해서 저도 같은 야끼우동을 시켰습니다. 와 정말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 찍고 바로 먹을뻔했습니다. 냄새가 한없이 제코를 강타해왔습니다. 드디어 한입을 먹었을 땐 와 정말 잘 시켰다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어느새 바.. 2022. 3. 16.
오늘의 점심은 뜨끈한 중국집 우동 오늘 점심은 오래간만에 중국집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에 자주가던 중국집이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바뀌고 잘 안 가게 되었다. 그러다 팀장님이 한번 가봤는데 음식맛이 괜찮다고 가보자고 하셔서 몇 번 갔는데 예전 사장님 때보다 음식 맛이 더 괜찮았다... 중국집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고민되는 건 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매번 중국집은 갈 때마다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이 된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중화 비빔밥이었으니까... 오늘은 중국집 우동을 시켰다. 중국집 우동은 백짬뽕이랑 비슷한데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르다고 해야 하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우동이랑 백짬뽕은 다른 메뉴이긴 하다 왜 나면 메뉴판에 역시 우동과 백짬뽕은 각각 적혀있기 때문이다. 국물이 ..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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