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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바빠지는 시기라 출장을 많이 다닙니다.
오늘도 출장이 생겨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가다가 점심시간이 다되어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휴게소에는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뭐 먹을 게 있나 살펴보다가 핫도그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휴게소 핫도그가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안전하게 핫도그를 선택했었는데...
여기는 맛이 없었습니다. 우선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이 까질정도였습니다.
핫도그가 저에게 이런 배신감을 안겨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거의 3분의 2만 먹고 도저히 입이 아파서 버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출장지 도착해서도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이 신경 쓰여서 집에 올 때까지 오늘은 이게 다였네요...
다음에는 여기 휴게소는 그냥 지나가야겠습니다.
나중에 맛있는 핫도그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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