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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요즘 치킨을 시키면 꼭 이걸 시켜먹습니다.
원래 치킨은 무조건 후라이드만 외쳤었던 저지만
와이프가 양념치킨을 먹고 싶다 하여 찾던 도중
bbq에서 파는 황올한 깐풍치킨이 있어서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bbq는 다 좋은데 항상 저 캔콜라 덕분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저 콜라는 치킨과 먹기에는 매우 부적합한 양을 가진 콜라라서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좀 넉넉한 콜라로 변경되기를 바라봅니다.
우선 맛을 설명드리자면 단짠이면서 깐풍 소스가 매우 맛있습니다.
튀김옷도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리고 막 그렇게 눅눅하지도 않았습니다.
고기 역시 엄청 부드러우면서 원래 와이프와 항상 치킨을 먹으면 3분의 1 정도는 남기게 되어서
다음날 또 먹거나 하는데 이 깐풍치킨은 둘이서 한 마리를 다 먹습니다.
이 깐풍치킨이 나온지는 좀 된 거 같은데 저희 부부는 여태 몰랐습니다.
처음에 이 메뉴를 시킬 때에도 신상이다라고 시켰었는데 찾아보니 나온 지 좀 된 메뉴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음식을 밥이랑 같이 먹는 저로서는 밥반찬으로는 최고였습니다.
저와 제 와이프 기준에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들 한번 보시고 입맛에 맞을 거 같으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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