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블럭 아이엠이큐 옥스포드 블럭 장난감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적에 일반 장난감보다 레고 같은 블럭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뭔가 조립하고 만들고 하는게 재미있었거든요.
저희 아이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장난감 백화점 간 날 옥스포드 블럭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옥스포드 블럭

옥스포드 블럭 아이엠이큐입니다. 38개월 이상 권장을 하고 있지만 블록 자체가 크고 지금 저희 아이처럼 입안에 넣으면 안 된다는 걸 인지하면 38개월 전에도 사용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블럭 구성품

블럭은 종류별로 이렇게 봉지에 따로 다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아이와 하나하나 봉지를 뜯으면서 개봉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거는 블록에 과일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부분 부분 있어서 그림을 완성시키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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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아이가 조금 더 커서 글자와 숫자에 관심이 생기면 가지고 놀기 좋은 거 같습니다. 

이봉지를 개봉할 때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 모양 장난감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블록은 전체적으로 크기가 큼직큼직해서 아이가 한 손으로 잡아서 블럭과 블럭을 잘 끼우더라고요. 아직 손에 힘이 없어서 한 번에 끼우지는 못하지만 끼운다는 걸 아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빨리 크는 거 같네요.

이 봉지 안에는 탈것 버스나 기차 그리고 동물원 구경하는 자동차 등이 있고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탈것과 나무가 들어있었고요. 그리고 블럭에 붙이는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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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의 경우 여기 보이시는 놀이카드에 보면 위 블럭으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을 사진으로 넣어놨는데 거기에 보면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야 할지 잘 나와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가지고 놀다 보니 제가 더 신나 버렸네요! 그래도 저희 아이도 블럭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같이 블럭놀이 많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