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포스 1 07 올백 전용 앱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에어포스 1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1982년에 첫 출시를 시작으로 인기를 끌다가 1984년 한번 단종이 되었다가 90년대 다시 재발매가 되었습니다.

90년대부터 재발매가 되었더라도 벌써 3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저도 나이키 에어포스 1을 90년도 때 처음 신었으니까 아마 재발매되었을 때 구매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1

나이키 에어포스 1은 일반 나이키 신발 박스와 다른 색상과 박스에 에어포스 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나이키에서  에어포스 1 이 비중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박스를 다르게 만들어 준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나이키 에어 포스 1 박스 문구

박스에 정 가운데 있는 심플한 문구가 너무 이쁜 거 같아서 이렇게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에어포스 1

나이키 에어포스 1을 제가 마지막으로 신었던것이 한 10년 전쯤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나이키 어플을 설치했다가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는데 오랜만에 봐도 너무 이쁜 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신발이 거의 누렇게 변할 때까지 신었었는데  에어포스 1은 좀 탁해졌을 때 뭔가 더 이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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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도 정말 잘 빠졌습니다. 신발은 본드칠이나 봉재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너무 깔끔한 상품으로 배달이 되어 더욱 만족했습니다.

조만간 이신발을 신고 질을 좀 들인 후 평상시의 신발로 신고 다녀야겠습니다. 지금 맥스 95를 일상 출퇴근용으로 신고 다니고 있는데 문제는 신발을 산 지 10일 정도 되었을 때 벌써 신발이 빵꾸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출퇴근용으로 막신고 다녔는데 이제 그걸 대체할 신발이 생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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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키신발을 살 때 거의 보통 정사이즈로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에어포스도 1도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발이 작은 감이 있더라도 신으면서 늘려서 신는 타입이라 무조건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는데 처음부터 발이 좀 불편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매장방문하셔서 신어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가격은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 13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