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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4

중국집 야끼우동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 오늘은 출장을 갔다 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매우 고팠습니다. 출장을 가게 되면 혼자 밥 먹을만한 곳을 찾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어서 배가 너무 고픈데 간단하게 뭐 빨리 시켜 먹을까?라고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그럼 뭐 시킬까?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중식 괜찮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밥을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볶음밥을 시켜달라고 하고 나머지는 와이프 먹고 싶은 걸로 시키라고 했습니다. 집에 도착과 동시에 타이밍 좋게 음식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냄새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와이프가 처음 시켜보는 곳이라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저는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웬만한 건 모두 맛있을 거 같았습니다... 2023. 2. 24.
유독 배고픈 오늘 푸짐한 야끼우동한그릇 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못 먹은 상태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배가 너무 고파왔습니다. 빨리 점심시간만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저는 팀장님에게 먼저 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메뉴를 확인한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야끼우동입니다. 원래는 밥으로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야끼우동을 먹기도 하였고 팀장님도 야끼우동 드신다고 하니 갑자기 혹해서 저도 같은 야끼우동을 시켰습니다. 와 정말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 찍고 바로 먹을뻔했습니다. 냄새가 한없이 제코를 강타해왔습니다. 드디어 한입을 먹었을 땐 와 정말 잘 시켰다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어느새 바.. 2022. 3. 16.
외근나가면 매일가던 맛집. 오늘 오랜만에 이사님이랑 같이 외근을 나갔습니다. 11시쯤 나가서 이리저리 볼일을 보고 1시 30분쯤 되어서 다 끝났습니다. 여기 외근 나오면 이사님이랑 항상 가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 중국집은 홀에는 자리가 4인 식탁 4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12시 반에서 1시 사이에는 홀에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있을 정도로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사님과 저는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전 웬만하면 중국집에 가서 볶음밥은 안 시켜먹습니다. 맛있는 곳도 없고 예전에 티비에서 중국집 볶음밥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도 많고 하여 안 시켜 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선 고객들 절반이 볶음밥을 주로 시켜 먹습니다. 제가 한창 외근 나올 때는 5일 중 4일을 나와서 이.. 2022. 3. 2.
오늘의 점심은 뜨끈한 중국집 우동 오늘 점심은 오래간만에 중국집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에 자주가던 중국집이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바뀌고 잘 안 가게 되었다. 그러다 팀장님이 한번 가봤는데 음식맛이 괜찮다고 가보자고 하셔서 몇 번 갔는데 예전 사장님 때보다 음식 맛이 더 괜찮았다... 중국집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고민되는 건 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매번 중국집은 갈 때마다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이 된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중화 비빔밥이었으니까... 오늘은 중국집 우동을 시켰다. 중국집 우동은 백짬뽕이랑 비슷한데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르다고 해야 하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우동이랑 백짬뽕은 다른 메뉴이긴 하다 왜 나면 메뉴판에 역시 우동과 백짬뽕은 각각 적혀있기 때문이다. 국물이 ..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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