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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걸 정말 싫어했지만 지금은... 제가 살면서 단걸 정말 안 좋아했습니다. 정말 단거 가끔 먹을 때에는 밤새는 일이 있을 때 가끔 먹는 게 다였습니다. 그것도 20대 때에 그랬습니다. 요즘에는 체력이 안돼서 그럴 일이 없지만... 하여튼 단걸 정말 안 좋아하던 제가 어느새 단거를 엄청 먹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저희 집에 새 식구가 생기면서 바로 금연을 하고나서부터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입에 단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살도 10킬로가 쪄버리는 사태까지 오더라고요. 전 금연을 해도 절대로 단거는 안 먹을 줄만 알았습니다. 담배를 피우기 전에도 단거 자체를 안 좋아했기에... 지금은 그래도 초반보다 단걸 많이 줄이긴 했지만 아직도 하루에 저런 빵 종류나 아니면 과자 1 봉지는 기본을 먹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게 담배를 피.. 2022. 3. 25.
유독 배고픈 오늘 푸짐한 야끼우동한그릇 오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못 먹은 상태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배가 너무 고파왔습니다. 빨리 점심시간만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저는 팀장님에게 먼저 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팀장님께 전화를 걸어 메뉴를 확인한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야끼우동입니다. 원래는 밥으로 먹으려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야끼우동을 먹기도 하였고 팀장님도 야끼우동 드신다고 하니 갑자기 혹해서 저도 같은 야끼우동을 시켰습니다. 와 정말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 찍고 바로 먹을뻔했습니다. 냄새가 한없이 제코를 강타해왔습니다. 드디어 한입을 먹었을 땐 와 정말 잘 시켰다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어느새 바..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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