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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부모님 모시고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내일이 어버이날이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늘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알아보다가 괜찮은 소고기집을 추천받아서 방문해 봤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의 불판과 같았습니다. 저 불판에 굽는 소고기가 확실히 맛있는 거 같습니다. 고기는 안창살과 주먹시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이건 고기주문 시 나오는 애피타이저입니다. 토마토에 치즈를 바른 카프리제와 새우부추전입니다. 새우부추전은 하나 더 받아서 먹고 싶었습니다. 반찬은 총 8가지가 나옵니다. 겉절이와 오징어 무침회, 흑임자 소스 베이컨 배추찜, 명이나물, 열무 물김치, 사라다, 어리굴젓, 그리고 알 수 없는 나물반찬 이렇게 총 8가지가 나왔습니다. 그중 흑임자 소스 베이컨 배추찜은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을 .. 2023. 5. 7.
도미노피자에서 파는 도우가 얇은 페페로니 씬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미노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도미노피자를 먹어보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피자는 페페로니 씬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 위에 포테이토와 옥수수 그리고 버섯을 추가했습니다. 원래 저는 씬피자보다는 뒤에 꼬다리가 있는 두툼한 피자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얇은 씬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씬피자가 가끔 한 번씩 먹으면 맛있습니다. 게다가 씬피자를 주문 시에는 피자를 남겨서 냉동고에 보관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이유는 둘이서도 충분히 라지한판을 다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두꺼운거는 둘이 라지한판 먹기 살짝 버거운데 씬피자는 라지는 충분이 둘이 다 먹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저의 아이도 한조각을 뚝딱먹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를 주문시에 제가 넣고 싶은걸 더 넣을 수 있어서 좋은.. 2023. 5. 6.
점심에는 갈비탕 저녁에는 돼지갈비 안녕하세요. 어제 너무 바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이 바빠도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표현이 있으니 먹는 건 잘 챙겨 먹어야 되겠죠. 제가 어제 먹은 음식들을 한번 소개드려보겠습니다. 어제 점심 저는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여기 갈비탕은 회사 바로 앞에 있는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점심때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가격 때도 점심 치고는 가격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장사가 정말 잘되는 곳입니다. 여기 갈비탕은 통유리창으로 조리실이 다 보이는데 거기 큰 가마솥 3개를 끓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갈비탕에 진심이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요. 사진으로는 국물이 팔팔 끓어올라서 고기가 잘 안 보이지만 고기도 안에 양이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기가 엄.. 2023. 5. 5.
배달전문 라멘맛집에서 파는 사골라멘과 곱창라멘 안녕하세요! 요즘 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서 예전에 자주 먹던 라멘집이 영업 중이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 라멘집은 제가 라멘에 한창 빠졌을때 일주일에 3번 정도 시켜 먹었던 곳입니다. 그러다 질리도록 먹고난후 한참 안 먹었는데요. 오늘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반 사골라멘과 여기에서만 파는 곱창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는 주문 시 면과 재료를 따로 주고 국물은 저렇게 따로 줍니다. 국물은 사골육수로 같은 국물이었습니다. 원래 곱창라멘은 매콤한 거라 국물색이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곱창라멘은 먹어보고 싶었지만 매울 거 같아서 주문을 안 해봤는데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맛이 기대되었습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기본 사골라멘입니다. 안에는 숙주와 면.. 2023. 5. 3.
요즘같은 날씨에 뜨끈한 복지리와 복어튀김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낮에는 따뜻하면서 저녁만 되면 쌀쌀해지는 날씨인데요.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국물도 뭔가 깔끔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저는 복지리를 자주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지리탕과 복어튀김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복지리탕은 일반 복어매운탕과는 달리 국물색이 맑은 색입니다. 그래서 얼큰한 맛이 없지만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저는 복어매운탕보다는 복지리탕이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복지리탕이 배달 왔을 때 충분히 뜨거웠지만 냄비에 옮겨서 한 번 더 끓였습니다. 안에 콩나물이 잔뜩 들어있어서 국물이 시원할 거 같습니다. 원래 식당에 가면 저 콩나물을 큰 그릇에 건져서 밥이랑 양념장 해서 비벼서 먹게 나왔겠지만 .. 2023. 5. 2.
매콤하고 중독성있는 중국음식 마라샹궈 안녕하세요. 다들 마라샹궈를 아시나요? 중국에 생활하시다 보면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저 또한 중국에서 공부하던 때 마라샹궈를 엄청 먹었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데도 마라샹궈만큼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가 중국에서 먹던 맛을 느꼈던 곳은 여태 딱 3 군대 정도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먹은 이 마라샹궈도 제가 중국에서 먹던 그 마라샹궈맛은 아니였습니다. 마라샹궈가 배달이 와서 받아 뚜껑을 열었는데 색상부터 뭔가 중국에서 먹던 마라샹궈 맛이 아니겠구나 했습니다. 뭔가 약간 한국식으로 만든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우선 요즘에는 한국에도 마라샹궈를 시키면 셀프로 주문을 넣을 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위주로다가 한번 넣어봤습니다. 이건 안에 치즈가 들어있다는 떡입니다..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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