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리뷰

토하토 초코비 초코맛 과자

by 에단킴 2023. 2. 21.
반응형
728x170

오늘은 일본과자 토하토에서 생산하는 초코맛 과자 초코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초코비는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먹어본 과자인데요.
어릴때 한창 유행하던 짱구는 못 말려에서 자주 나오던 과자 중 하나인데 제가 짱구를 볼 때만 해도 이 초코비가 한국에서 판매를 안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입되어서 들어온건 2007년도쯤 들어온 걸로 되어있습니다.

정말 어릴적 짱구 만화를 보면서 짱구가 먹는 과자 중 먹어보고 싶은 과자 1위가 바로 이 초코비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짱구를 볼때쯤엔 수입이 안되었었고 정작 수입이 되었을 때엔 존재를 잊고 있었죠.

그러다가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날 초콜릿이랑 초콜릿과자를 살 때 초코비도 같이 구매해서 제게 주었습니다.

과자는 20g 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상자에 크기로 봤을때 20g의 양이 너무 작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맛있으면 용서가 되겠죠. 이거 과자 하나를 다먹으면 115kcal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티커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빵이나 과자안에서 뭔가 스티커 같은 내용물이 있으면 하나하나 모으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니 맛없는 것도 스티커 하나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스티커 라인업을 살펴보니 엄청 귀여운 짱구가 많이 있네요.

초코비 과자박스를 오픈하게 되면 이렇게 봉지로 한 번 더 초코비가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기대되는 스티커가 같이 있었습니다. 어떤 짱구가 나올지 이때까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펭귄짱구를 살짝 기대했습니다.

우선 과자봉지를 열어 초코비를 꺼내봤습니다. 열자마자 초코향이 나고 안에는 이렇게 별모양의 초코비 초콜릿과자가 있었습니다. 모양은 별모양의 초코땡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초코땡을 정말 좋아해서 이것또한 제 취향일거라고 생각하고 한입 먹어봤습니다. 하나를 집어서 입에 넣었습니다. 달달한 초코맛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마나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꾸덕한 초코맛의 과자가 아닌 살짝 가벼운 단맛의 초코과자 느낌이였습니다. 이게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초코땡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거랑 같이 먹었을 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맛은 맛있는 편입니다. 저처럼 초코땡의 꾸덕한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거 같지만요.

저는 초코비를 다시 사 먹을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다른 맛은 한번 먹어볼 의향이 있지만 초코맛은 재구매를 안 할 거 같습니다. 이 초코비 가격이면 차라리 초코땡을 먹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했던 초코비에서 나온 스티커입니다. 저는 스티커 포장지를 뜯기 전까지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열고나니 스티커 모양이 제가 생각했던 스티커 모양이 아니라 당황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스티커는 띠부띠부씰처럼 생긴 스티커였는데 그냥 완전 종이 스티커였습니다. 벌꿀 짱구는 귀여웠습니다.

 

가격은 

초코비-2500원

 

-인터넷에는 최저가 1개에 1320원에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