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집볶음밥1 중국집 야끼우동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 오늘은 출장을 갔다 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매우 고팠습니다. 출장을 가게 되면 혼자 밥 먹을만한 곳을 찾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어서 배가 너무 고픈데 간단하게 뭐 빨리 시켜 먹을까?라고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그럼 뭐 시킬까?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중식 괜찮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밥을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볶음밥을 시켜달라고 하고 나머지는 와이프 먹고 싶은 걸로 시키라고 했습니다. 집에 도착과 동시에 타이밍 좋게 음식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냄새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와이프가 처음 시켜보는 곳이라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저는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웬만한 건 모두 맛있을 거 같았습니다... 2023.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