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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2

언제나 즐거운 금요일 오늘은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옛날에는 운전해서 전국을 다녀도 안피곤했는데 요즘에는 운전만하면 피곤하네요. 오늘 부산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더웠습니다. 부산 출장 갈때마다 보통 돼지국밥을 한그릇 하곤 했는데 오늘은 정말 덥고 해서 먹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냥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아이스커피와 샌드위치 하나를 사먹고 일을했습니다. 오늘 같은날은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곳에서 푹 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해서 오늘은 집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뒹굴뒹굴해야겠습니다. 다들 휴가철인데 운전조심하세요. 오늘 사고만 3번 봤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2. 8. 12.
주말은 매콤한 쪽갈비와 함께 어제 가족끼리 간만에 차타고 장거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늦게 와이프와 간만에 매운 쪽갈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전혀 먹지 못하지만 가끔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매운걸 먹을때엔 다음날이 쉬는날이어야 합니다. 제가 매운걸 먹고 난뒤엔 다음날까지 고생하는 타입이라 어제저녁에 시켜먹었습니다. 여기 쪽갈비집은 제가 여태 먹은 쪽갈비집중 탑3안에 드는곳입니다. 매운데도 뭐랄까 끝까지 먹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랄까요. 그리고 저기 옆에 검정색은 제 위를 보호하기 위해 참치마요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쪽갈비먹을땐 무조건 저거는 세트로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쪽갈비는 1단계에서 3단계 까지 있습니다. 그중에 맵찌질이인 저는 1단계를 먹습니다. 예전에 그래도 뭐 기왕 매운거 먹는거면 3단계는..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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