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볶음밥맛집2

중국집 야끼우동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 오늘은 출장을 갔다 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매우 고팠습니다. 출장을 가게 되면 혼자 밥 먹을만한 곳을 찾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어서 배가 너무 고픈데 간단하게 뭐 빨리 시켜 먹을까?라고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그럼 뭐 시킬까?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중식 괜찮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밥을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볶음밥을 시켜달라고 하고 나머지는 와이프 먹고 싶은 걸로 시키라고 했습니다. 집에 도착과 동시에 타이밍 좋게 음식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냄새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와이프가 처음 시켜보는 곳이라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저는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웬만한 건 모두 맛있을 거 같았습니다... 2023. 2. 24.
외근나가면 매일가던 맛집. 오늘 오랜만에 이사님이랑 같이 외근을 나갔습니다. 11시쯤 나가서 이리저리 볼일을 보고 1시 30분쯤 되어서 다 끝났습니다. 여기 외근 나오면 이사님이랑 항상 가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 중국집은 홀에는 자리가 4인 식탁 4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12시 반에서 1시 사이에는 홀에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있을 정도로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사님과 저는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전 웬만하면 중국집에 가서 볶음밥은 안 시켜먹습니다. 맛있는 곳도 없고 예전에 티비에서 중국집 볶음밥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도 많고 하여 안 시켜 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선 고객들 절반이 볶음밥을 주로 시켜 먹습니다. 제가 한창 외근 나올 때는 5일 중 4일을 나와서 이.. 2022. 3.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