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류 중 폐암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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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폐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폐암을 발견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폐암 초기 진단을 받으면 진단 후 사망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으로 사망하는 분들 중에 폐암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와 같이 폐암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각을 했을 땐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우선 폐암의 증상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기침을 자주 한다.

폐암의 초기증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폐암 환자들이 대부분 기침을 시작하면서 기관지 통증을 느끼고 기침이 안 멈춘다고 합니다.

기침이 2주 이상 계속 지속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 피가 섞인 가래나 객혈이 나온다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보통 피가 나온다는 것은 폐에 종양이 있을 때 나는 증상으로 진행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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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보통 암에 걸린 환자들의 대부분 증상 중 하나가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가 체내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체중이 빠르게 감소합니다.

그리고 입맛까지 감소하면서 식욕이 사라져 더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호흡곤란이 일어난다.

호흡곤란 증상은 보통 폐암 말기 환자들에게서 나오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는 폐 또는 기관지 내에 종양이 위치하게 되면 호흡곤란과 함께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게 됩니다.

다섯 번째-극심한 뼈통증을 느낀다.

암환자들이 암 때문에 제일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중 이유 하나가 바로 이 뼈통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몸에 다른 충격이 전혀 없었는데 벼에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면 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뼈로 전이가 되면 뼈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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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극심한 가슴통증을 느낀다.

폐암 환자들 중에 절반정도가 겪는 증상 중에 가슴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유는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자극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양이 커질수록 폐 주변을 압박하기 때문에 흉통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한다.

폐암에 걸린 대다수의 환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쉰 목소리가 정말 많다. 폐암은 암세포가 성대로 침범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대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성대에 마비가 발생하여 목소리가 쉬게 됩니다.

 

이것 외에도 증상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유 없는 두통과 구토 그리고 메스꺼움들도 있고 얼굴이나 팔 쪽이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고 증상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반복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의사를 만나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폐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이 있습니다.

국가 암 정보 센터에서 폐암의 예방방법 중 하나로 금연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실제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가족력이 있거나 과거에 폐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요즘같이 미세먼지 많은 날 장시간 노출되어 있거나 요리할 때 가스레인지 및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연기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폐암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폐암을 예방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금연이라고 하니까 흡연 중이신 분들은 금연을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지금 현재 2년째 금연 중인데 초기에 조금 힘들지만 2년째인 지금은 흡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가끔 제가 담배를 피웠었나 할 정도로 담배생각이 나지 않는 걸 보니 다른 흡연자분들도 다 가능할 겁니다.

모두 올해 금연 목표를 세우셔서 건강을 찾는 한 해가 되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