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2 와이프가 직접 요리한 닭 칼국수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법이다. 그런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와이프가 정성스럽게 닭 칼국수를 끓여놓고 있었다. 사실 와이프는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그 솜씨가 기가 막히다. 결혼하고 나서 매일 아침과 저녁을 챙겨줄 정도로 살뜰하게 챙겨주는데, 덕분에 난 결혼 후 10kg이 늘어버렸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체중 걱정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와이프표 닭 칼국수, 그 푸짐한 한상닭 칼국수의 양은 예상대로 어마어마했다. 와이프가 요리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손이 크다는 것. 한 번 요리를 하면 식구가 몇 명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양이 나온다. 이번에도 역시 푸짐하게 끓여놓아서, 한 그릇만 먹고 끝낼 수가 없었다. 결국,.. 2023. 2. 16. 항정살 꽈리고추 간장조림(술안주로 최고!!) 와이프가 취미로 요리를 잘해요. 임신을하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만해도 정말 배달음식은 먹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를 키우다보니 저녁에는 보통 배달을 먹었습니다. 이제 아기가 벌써 돌이 지나고 여유가 생기다보니 와이프가 요즘 다시 요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요즘 저녁은 정말 맛있게 먹는거 같네요. 오늘 요리느 항정살 꽈리고추 간장조림이라고 하네요. 정말 진짜 맛있네요. 제가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거는 완전 술이 당기는 그러한 맛이었습니다. 나중에 주말에 다시 한번 해달라고 해서 맥주 한잔하면서 먹고 싶네요. 2022. 7.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