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글렌리벳12년1 더 글렌리벳 12년 싱글몰트 위스키 주말이 시작되어서 오랜만에 와이프와 저녁에 하이볼이나 마실까 하고 위스키를 하나 사러 갔다. 보통 하이볼을 마실 때 보통 잭다니엘이나 짐빔처럼 저렴한 위스키를 가지고 많이 마셨었는데 오늘 가니 더 글렌리벳 12년 산이 눈에 들어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저는 위스키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자세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마셔볼 기회는 있어서 마셔보았습니다. 제가 맥주는 좋아하는데 소주는 한잔만 마셔도 훅 갈 정도로 못 마셨었습니다. 그런데 위스키는 이상하게 몇 잔을 마셔도 도수와 상관없이 너무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라고요. 그냥 술만 사려고 갔는데 그냥 술만파는 가격이랑 잔까지 있는 가격이 동일 가격이었습니다. 그럼 어쩌겠습니까? 당연히 잔까지 같이 파는 것을 사야겠지요?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2023. 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