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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2

오늘의 점심은 뜨끈한 중국집 우동 오늘 점심은 오래간만에 중국집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에 자주가던 중국집이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바뀌고 잘 안 가게 되었다. 그러다 팀장님이 한번 가봤는데 음식맛이 괜찮다고 가보자고 하셔서 몇 번 갔는데 예전 사장님 때보다 음식 맛이 더 괜찮았다... 중국집에 들어가자마자 제일 고민되는 건 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매번 중국집은 갈 때마다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이 된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중화 비빔밥이었으니까... 오늘은 중국집 우동을 시켰다. 중국집 우동은 백짬뽕이랑 비슷한데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르다고 해야 하는데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우동이랑 백짬뽕은 다른 메뉴이긴 하다 왜 나면 메뉴판에 역시 우동과 백짬뽕은 각각 적혀있기 때문이다. 국물이 .. 2022. 2. 24.
아직 쌀쌀한 날씨엔 바지락 칼국수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로 인해서 추워서 점심때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이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팀장님과 함께 자주 가는 바지락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나는 사실 면 종류 특히 칼국수와 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는 진짜 면과 국물의 조화는 정말 최고의 조합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처음에 여기 식당이 생기고 별생각 없이 들어와 먹고 난 뒤 단골이 되고 다른 사람들도 왕래하지 않은 정말 나와 팀장님만 자주 가는 그러한 식당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심때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였다. 장사가 잘되어서 오래오래 있으면 좋지만 요즘 같은 때 사람들이 많으니 자주 못 가게 되는 문제점도 있다. 아무튼 오늘은 오래간만에 속 따뜻하게 맛있는 한 그릇을 하였다. 날씨는 언제쯤 풀릴려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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